머물다 (제주도 숙박)
포도호텔

포도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휴게소
064-793-7000
홈페이지 : https://www.thepinx.co.kr/
등급 관광호텔
객실수26
이용시간
시간체크인 15:00
시간체크아웃 11:00
가격정보
[3 DAY SALE] 디럭스 18평형 양실 (조식불포함) (현지배정)190,900원
[3 DAY SALE] 디럭스 18평형 한실 (조식불포함) (현지배정)209,090원
[Sweet Summer PKG : 연박특전] 디럭스 18평형 양실 (2인조식포함) (현지배정)294,540원
[2인 조식무료] 디럭스 18평형 양실 (현지배정)331,360원
[Sweet Summer PKG : 연박특전] 디럭스 18평형 한실 (2인조식포함) (현지배정)339,540원
[Fall Travel PKG] 디럭스 18평형 양실 (현지배정)343,630원
[3 DAY SALE] 로얄 40평형 양실 (조식불포함) (현지배정)363,630원
[2인 조식무료] 디럭스 18평형 한실 (현지배정)376,360원
[Fall Travel PKG] 디럭스 18평형 한실 (현지배정)388,630원
[3 DAY SALE] 로얄 40평형 한실 (조식불포함) (현지배정)409,090원
[4인 조식무료] 로얄 40평형 양실 (현지배정)662,720원
[4인 조식무료] 로얄 40평형 한실 (현지배정)752,720원
일단 자연과 함께 한다는 느낌을 참 많이 받은 곳 입니다.
이타미 준의 건축철학이 그대로 느껴지는데요
내부는 어두웠지만 곳곳에 빛이 들어오는 곳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자연주의 철학의 결정체, 포도호텔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하여 불리 우는 포도호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과 일체되는 포도호텔은
기존의 호텔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에서 출발하였으며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자연과 일체되는 환경과 인간의 행복이 건축의 테마
세계적인 건축가이면서 재일 한국인인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녹아 든
포도호텔은 제주의 자연과 한국적 미를 반영하면서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객실 하나하나가 포도송이로 망울망울 맺혀
연결되고 공간 곳곳에 하늘과 밖을 향해 열린 캐스케이드와 창,
테라스가 있어 제주의 빛과 자연을 끌어 들인 공간은 경계와 공존,
숨김과 자유로움, 닫힘과 열림이라는 컨셉을 느끼게 합니다.
건축 그 자체가 작품, 갤러리 같은 호텔
포도호텔은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수상한 이타미 준의
국립기메동양미술관 [Itami jun전(展)´전통과 현대´]에서
메인 작품으로 전시될 만큼 예술성이 높은 건축물입니다.
더불어 호텔 곳곳에 배치된 베르나르 뷔페와 이왈종 화백의 진품들은
감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조명 하나, 소품 하나하나까지
작가의 작품을 고르고 배치한 섬세한 손길과 배려는 깊은 여운을 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와 서비스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은 포도호텔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은근한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미소와 서비스로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은 포도호텔에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은근한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머물렀던 객실은 한실룸인데요^^
한실과 양실의 조화가 참 잘 어울리는 곳이였어요~
창가에 보이는 초록빛의 정원은 휴식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곳에는 이렇게 나무로 만들어진 히노끼욕조가 있는데요~
마치 일본의 온천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화장실도 따로 마련이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이곳에는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온천수가 나오는데요~
정말 온천욕을 매일매일 즐기면서 힐링을 했어요^^
온천수는 그리 뜨거운 편은 아니였는데요~
물에는 유황성분이 섞여있어 뿌연색깔이였어요
신기하게도 물에 들어가니 피로가 싹 풀리더라구요~ㅎㅎㅎ
이곳의 매리트는 바로 이 미니바가 무료라는거에요~
특히나 더 필요한 경우 리필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 핀크스 포도호텔!!!!
부모님 모시고 가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아요^^